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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박병희 대표이사 인터뷰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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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운손해사정법인주식회사 댓글 0건 조회 325회 작성일 24-08-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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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손해사정 업무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대운손해사정법인(주) 박병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하시는일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대운손해사정법인(주)에서 하는 일은 크게 세가지이다. 화재보험사고에 대한 손해사정, 손해배상책임사고에 대한 손해사정, 법원 특수분야감정업무 이상 세가지를 주로 하는 업무이고 요즘은 겨울철이 지나서 화재보험 손해사정업무보다는 기업이나 개인이 손해배상청구에 관련한 감정 업무가 많은 편이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피해나 손해를 입었지만 배상청구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생각만 하고 있던 분들이 소송을 통해 본인의 손해액을 확정받기 위해 직접 감정을 의뢰 하는 경우가 많다.

Q. 법원 손해 감정평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대법원 특수분야 감정인은 대법원의 사법지원실에 별도의 검증을 거쳐 등록된 감정인만이 감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각 법원의 민사부에서는 대법원에 등록된 감정인중에서 사건의 특성과 요구에 따라 감정인을 지정하여 감정평가를 의뢰한다. 대운손해사정법인(주)는 특수분야 감정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20년이상의 법원감정경력에 공신력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감정을 해왔다.

Q. '신뢰와 품격의 손해 사정'이라는 슬로건이 눈에 띈다. 추구하시는 남다른 면이 있으신지?

신뢰는 업을 떠나 인간관계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품격을 지키는 것은 서로가 모인 우리 사회를 지켜주는 최후의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한다. 첨예한 대립 속에 손해를 감정하는 업무를 하다 보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회의감이 들곤 한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서로간의 품격을 유지하는 업무를 감당해 내는 것이 대운 손해 사정의 사명이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우리 사회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 부탁드린다.

28년 이상 해왔고 1700건을 처리 해온 경력이 있다. 경험과 노하우, 공신력 있고 객관적인 손해 사정을 지켜나가는 신뢰와 품격이 대운 손해 사정법인(주)의 핵심 역량이다. 그리고 쉽게 상황과 타협하지 않는 마음,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노하우가 있다. 보험이라는 좋은 제도의 지속적인 유지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대운손해사정법인(주)이 되기를 희망한다. 우리와 함께 하게 될 사무원분들은 동종업계 대비 월등히 좋은 경력과 역량을 갖출 수 있어 향후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s://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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